금리 인상-가계빚-물가상승률
출처:Investopedia
인플레이션 또는 물가 상승률은 크게 3가지 이유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물건의 가격은 판매자간의 경쟁과 소비자의 수에 따라 적절한 가격이 정해집니다.
판매자는 경쟁사보다 더 싸게 만들고 더 많이 팔아야 이익을 얻을 수 있어 판매자가 많으면 물건의 가격이 감소합니다.
그러나 물건을 사려는 소비자가 없어지게 되면 판매자는 생산량을 늘릴 수 없으며 작은 수량의 생산으로 이익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을 올립니다. 또는 판매자가 적지만 그 제품을 사려는 소비자가 많으면 소비자는 더 높은 가격을 주고도 구매하려고 하기에 판매자는 물건 값을 올립니다. 판매자(편리상=생산자)가 물건을 만드는데 필요한 원재료 및 인건비가 상승하면 판매자가 많더라도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물건 가격을 올리게 됩니다.
1. Demand-Pull
이 경우는 소비자가 판매자(생산자)보다 많아 생기는 물가 상승률입니다.
2. Cost-Push
이 경우는 생산을 위한 원가가 증가하여 물건 가격이 올라가며 생기는 물가 상승률입니다.
3. Built-In
이 경우는 물건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생활을 유지하기 위햇 인건비가 올라가며 생기는 물가 상승률입니다.
금리와 물가 상승률 하락 Link
금리가 낮으면 은행은 낮은 이율로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돈을 빌려줍니다. 저축 (= 돈을 안씀)을 하여도 낮은 이자로 이익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물건(집 포함)/서비스를 구입하거나 투자하는데 소비합니다. 사람들이 물건/서비스를 구입하는데 많은 돈을 쓰게 되면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보여 판매자는 물건/서비스 가격을 인상, 즉 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물가가 끝없이 상승하게되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예:1년전 $5로 사과 5개를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5로 사과 반쪽을 사게된다면 돈의 가치가 하락한 것임) 나라는 물가 상승률을 감시한 후 너무 높다 싶으면 금리를 올립니다.
금리를 올리면 판매자/생산자는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 제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줄어들고 소비자는 물건/서비스를 구매하기 보다는 저축(=돈을 안씀)합니다. 집을 담보로 대출한 사람은 빚(이자)가 증가하여 집을 팔거나 대출을 멈춥니다. 소비자와 생산량이 줄어드니 물가의 상승률은 멈춥니다.
금리와 채권가격 Link
채권을 아직 이해하지 못해 설명에 오류가 있을 수 있어 제외하겠습니다.
미국 생산량(GDP)대비 부채율 Link
Thebalance.com에 따르면 생산량(GDP) 대비 부채율일 77%를 넘으면 경기가 침체된다고 합니다.
한편 Investopedia에 따르면 현재 미국 부채는 관리할 수 있다고 보는 의견과 위험하다는 의견이 같이 있다고 합니다. (Link)
단, 코로나가 끝나면 이 많은 부채를 채우기 위해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방법과 같이 나라 경제에 빚을 갚기 위한 조치가 실행 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