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해

코로나19백신-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효능 79% > 76%

젊투 2021. 3. 2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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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dition.cnn.com/2021/03/25/business/astrazeneca-covid-vaccine/index.html

 

'One mistake after the other.' How AstraZeneca went from pandemic hero to villain

A series of missteps by AstraZeneca has led to scathing criticism of the drugmaker by policymakers and health officials, tarnishing its image as a hero of the coronavirus era.

www.cnn.com

미국 3월 25일 CNN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기사가 떴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공식 효능 답변에 따르면 기존 79% 효능에서 76%로 보고했다고 합니다.

중요 백신을 만드는 제약 회사가 효능을 낮춰서 보고하는거 보면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퍼드 대학과 함께 굉장히 짧은 9개월안에 백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임삼시험중 회사가 일부 실험자에게 권장량의 반만 주입하는 실수(?)를 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현재 아스트라제네카는 유럽에 약속한 물량도 (수천만개)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유럽 피해가 크다보니 호주로 수출하기로한 초기 물량을 수출 금지당하기 까지 합니다.

 

작년 11월 부터 많은 수의 임상시험 결과 증거에 대한 요청 문의가 있었으며 임상자들이 상이한

용량을 투여한 것도 초기 공개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 현재 회사의 투명성에 불만이 있는 것 같네요.

 

1월에는 프랑스와 독일에서 65세 이상은 아스트라제네카를 투여받지 말라고 공고한바 있다고 합니다만

3월 다시 입장을 변경했다고 하네요.

 

인도 세룸인스티튜트 회사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생산중에 있는데 인도외 수출금지가 떨어져 다른

국가의 납기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을 텐데.... 찝찝하네요.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6520832

 

인도, 아스트라제네카 수출 일시 중단...'국내 수요가 우선' - BBC News 코리아

인도 외교부 소식통은 BBC 수틱 비스와스 특파원에게 "국내 수요가 우선"이라면서 "수출중단은 일시적 조처"라고 말했다.

www.bbc.com

이럴때 아스트라제네카 주식을 사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고로 (튼튼한) 회사의 악재에 주식을 사고 호재에 주식을 팔라고 합니다.

 

2020년 3월이 6882 GBX (94.28 USD)가 금일 7197 GBX (98.60 USD) 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생산 증가에 따른 보급 증가와 효능 검증이 되면 호재(팔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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